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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매도 재개일과 공매도가 무엇인지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Photo by  Clay Banks  on  Unsplash

 

 

공매도 란?

 

공매도 영어로 숏 셀링(Short selling)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하락시킬 타겟)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볼까요?


 

Photo by  Robson Melo  on  Unsplash

 

사과를 예시로 말씀드려 볼게요.

 

만약에 사과의 가격이 떨어질꺼라고 예상됨,

(사과 한개 10만원 자산은 2만원 있음)

 

사과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이자를 2만원을 주고 사과를 빌려서 팜

(사과 한개 팔아서 자산 10만원)

 

이후 사과가격 5만원으로 하락했을때 사과를 구매

( 자산10만원 + 사과한개 )

 

빌린 사과를 갚음,

( 자산10만원 )

 

 

최종적으로 자산 10만원 이자 제외하면, 8만원 이득을 보게됨,

 

 

어떻게 보면, 양아치고 어떻게 보면 똑똑 하다고 볼수있는 그런 투자 기법입니다.

 

아무래도 주식을 빌려서 파는 행위 이기때문에, 일반인이 하기는 어려운 투자기법입니다.ㅠㅠ

 


Photo by  Jason Briscoe  on  Unsplash

 

 

그래서, 공매도 세력은 하락장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차익을 볼수있기 때문이죠,

 

 

 


Photo by  Jukan Tateisi  on  Unsplash

 

공매도 재개일

2020년 3월 16일 부터 공매도 금지가 시작,

 

2021년 5월 3일 부터 일부 대형주 위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주가지수 구성 종목이

우선 재개 대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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